연천군청

고생하십니다.
처음에 현충원 들어온다는 소식에 기분도 좋았고 할일 하셨구나
이렇게 군사지역에 현충원들어는 것은 당연하기도 하지만 여건이 어려운것도 사실이니...
헌데 이게 무슨 현충원 밑에 쯤에 이슬람 사원? 캠핑장? 이 무슨 말도 않되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교회나 절이 들어와도 반대를 할까 말까하는데 왠 이슬람 사원 그렇게 돈되는 일이라면 물불 않가리시나 봅니다. 이건 나라를 지키다가 잠드신 분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차라리 거기에다가 추모공원이나 화장터를 세우는 것이 더낳다고 봅니다.
아무리 국제 동향에 맟추어서 일을 진행 한다고는 하나 이건 무슨 얼토당토 한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시군구에서 반대를 하는 이유가 뭔지 그리고 왜 유치를 해서는 않되는지 조사도 않해보고 승인을 내준다는 것은 연천군민을 뭘로 보고 하시는 처사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른나라나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를 한번 보고나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종교적인 것을 떠나 사회적으로나 나라 일에서나 현충원 밑부분에 이런 일이 있다는 것 초차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많약에 이일이 무산되지 않으면 국민 신문고를 통해서든지 방송을 통해서든지 막아야지 하는 생각 입니다.
반드시 철회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