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용 서체
미수 허목 선생
- 이름 : 허목(許穆)
- 호 : 미수(眉叟)
- 출생-사망 : 1595년(선조 28)-1682년(숙종 8)
미수 허목 선생은 조선 중기 대학자로 조선후기 이조판서 및 우의정 등을 역임한 연천 출신의 문신이다.
우리나라 서예사상 혁명적인 업적으로 평가되는 독특한 전서체인 ‘고전팔분체’를 완성하였고, 후기 추사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여겨진다.
당대 유명한 사학자 송시열과의 예송논쟁으로도 유명하며, 관직에서 사직한 후에는 고향인 연천으로 돌아와 저서와 후진양성에 전념하였다.
특히 연천 임진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예찬하는 글을 남겼고, 겸재 정선 등이 이를 기려 임진강에서 뱃놀이를 하고 「연강임술첩」을 남겼다.
연천군 왕징면 강서리 민통선 지역에 미수 허목 묘역과 은거당 터가 위치해 있으며, 연천군은 지역의 역사적 인물인 미수 허목 선생을 기려 고전팔분체 한자의 특성을 한글화 시킨 ‘연천 미수체’와 서호별곡 등 실제 허목 선생의 한글 손글씨 작품으로 ‘연천 허목체’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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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 허목 선생 작품 「미수 기언」 제63권 습유
연천 미수체 글꼴 구조
연천 미수체는 "고전팔분체"를 토대로 하여, 붓글씨 느낌의 특징과 심플, 자연, 모던한 형태로 자유로운 형태의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헤드라인 및 중제목, 본문 등에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균형있는 글꼴의 형태를 유지하되, 곡선과 직선의 홀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제작된 서체로서, 연천 미수체만의 특색있고 톡창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구축하도록 하였다.
연천 미수체 구성 및 특징
연천 미수체는 "고전팔분체"를 토대로하여, 붓글씨 느낌의 특징과 심플, 자연, 모던한 형태로 자유로운 환경의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 이미지 : 자유로움, 모던한 느낌을 글꼴에 부여함.
- 특 징 : 모던한 이미지와 가독성에 편안한 여유공간 확보 / 획의 가변성 / 기능성과 활용성 높은 서체 가로 : 세로의 획두께 비례는 13: 15을 기본, 자모음의 곡선휨을 붓질감, 모던한 느낌으로 연천만의 특색 있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연천 허목체 개발 과정
연천 허목체는 허목 선생의 "서호별곡" 한글 추출과 글꼬의 특성을 한글화 시켰다.
다양한 매체에 사용성을 높이고 가독성을 고려하여 가장 연천 허목체다운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연천 허목체 구성 및 특징
연천 허목체는 허목 선생의 "서호별곡" 한글 추출과 글꼴 특성을 토대로하여, 붓글씨 느낌의 특징과 단순, 모던한 형태로 자유로운 환경의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 이미지 : 자유로움, 모던한 느낌을 글꼴에 부여함.
- 특 징 : 모던한 이미지와 가독성에 편안한 여유공간 확보 / 획의 가변성 / 기능성과 활용성 높은 서체 가로 : 세로의 획두께 비례는 13: 15을 기본, 원본의 필체를 유지하고자 획두께, 동일 요소의 불규칙한 글꼴을 위해 완성형으로 제작, 연천만의 특색 있고 독창적인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