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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민원인을 무시하는 연천군청 직원 상세보기 - 제목,작성일,작성자,내용,파일 정보 제공
제목 민원인을 무시하는 연천군청 직원
작성일 2022.03.11
작성자 박창서
안녕하세요? 저는 연천에 전입오는 1년 조금 넘은 군시민입니다. 연천이라는 곳을 태어나서 처음 접하는 곳이라 남다른 정을 느켜보려고 하는데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들어본니다.

연천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 중에 정착지원금 사업이라는 것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천에 전입온지 6개월이 지나면, 지역상품권으로 10만원 지원, 2년이 지나면 20만원 지원해 주는 사업이라고 지인으로부터 알게되어 저는 거의 1년이 지난 2022년 1월 초에 연천읍행정센터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그때 신청서를 받으신 직원분이 길어도 1달이면 문자로 발급되었음을 알리는 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1달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2월 18일쯤 연천군청에 담당자가 누구인지 몰라 연천군청에 어느 부서에 전화를 하여 위의 내용을 설명하니 담당자에게 연락하라고 한다면 저의 핸드폰 번호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날 오후 늦게 담당자로부터 연락을 받았으며 그 분이 늦어도 2월 말까지는 발급해 주겠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2월 말이 지나도 발급되었다는 문자가 없어 어제 오후 1시 7분에 839-2210으로 전화하였더니 어느 여직원분이 받았습니다. 위의 내용을 반복해서 이야기하니, 담당자에게 연락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제는 하루가 지나도 아무런 연락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정착지원금이라는 것이 연천에 전입온 분에게 조금이나마 복지혜택을 주기위해서, 조금이나마 연천 전입오는 인구를 늘리기 위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연천에 와서 스트레스만 받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연천군민에게 스트레스를 줄 것이라면 사업을 하지 않으면 좋을 것 같고, 또한 민원이를 무시하는 행동은 연천군청 직원들은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이 내용까지 무시하면 국민신문고에 '거북이 연천행정'이라는 글로 다시 한 번 민원을 제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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