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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기사로 접한 ‘한기총’이라는 단체의 기행(奇行)! 어찌나 후안무치(厚顔無恥)한지 기가 막힘.. 상세보기 - 제목,작성일,작성자,내용,파일 정보 제공
제목 얼마 전 기사로 접한 ‘한기총’이라는 단체의 기행(奇行)! 어찌나 후안무치(厚顔無恥)한지 기가 막힘..
작성일 2019.03.04
작성자 소희진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일명 ‘한기총’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왜? 국내를 넘어 해외에까지 한기총이 거론되고 그들을 두고 해체 촉구 시위가 일어나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하여 사정을 알아보니 완전 이해가 가더군요.

이는 한기총의 기행(奇行)이 인종, 국가, 문화를 넘어서 전 세계인 누가 보아도 가히 기함(氣陷)할만하기 때문인데요.

○지난 1월 27일 광화문에서 대대적인 한기총 해체 촉구 시위가 있었더군요.
이 시위가 대한민국 광화문에서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불일 듯 일어났다고 합니다.

나라 망신! 부끄러운 이들의 행태를 우리 국민이 미리 알았더라면 해외에까지 소문이 날 정도의 이런 기행(奇行)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함하게 한 소문의 진상을 대략이나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최근 10년간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의 살인, 사기, 성폭력 등 유죄 판결 범죄가 무려 1만 2천 명에 이르며,

2. 국민을 이분(二分)하는 가짜 뉴스를 만들어 유포함으로 국가를 혼란케 하는 일을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행하고 있으며,

3.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하는 성경 말씀의 본(本)보기라도 보여주듯 회장 선거와 목사 자격증을 돈으로 사고파는 행위를 서슴지 않으며,

4. 강제개종이라는 인권유린의 기행(奇行)을 교육이라는 미명으로 포장했지만, 그 이면(裏面)은 오직 돈벌이 수단이었음이 2명의 귀중한 목숨을 잃고 난 뒤에야 그들의 악행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5. 납치, 감금, 폭력 등의 파렴치한 수법으로 가족 간의 불화를 조장하는 강제개종은 현재진행이며 그 수모를 겪은 피해자가 무려 1,400여 명에나 이른다는 사실입니다.

6. 한기총의 모태(母胎)는 대한민국의 아픈 과거인 일제강점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나라의 치욕인 신사참배에 기독교가 앞장섰다는 가려진 사실을 아시는지요.
그 당시 친일파였던 장로교에 뿌리를 둔 이적(利敵)단체에 불과한 ‘한기총’!

국민은 이들 한기총의 후안무치(厚顔無恥)한 실체를 바로 보아야겠습니다.

○2019.1.27. 광화문 집회 내용이 전 세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체코, 루마니아,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6개국 주요 언론인 ABC, NBC 등 897건의 보도와 뉴스 6건 등이 전파를 탔다고 합니다.

이날 광화문 집회에는 약 100여 개의 단체가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세계시민 인권연대(GCHRC)를 위시하여 세계여성평화인권위, 부패방지 국민운동 범기독교총연합회, 국제청년평화그룹 청년인권위, 세계 불교 정상회의 등등 3만여 명의 시민단체였답니다.

게 중에 1천 명 규모의 캘리포니아 시위에 참여했던 야코스타씨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한기총의 범법행위와 허위보도는 기독교의 이념과 목적을 더럽혔으며 한기총이 폐쇄되지 않는다면 이들과 연계된 재미 한인사회 및 미주교회에도 악영향이 미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먼저 나서야겠습니다.
전 세계적 이슈인 ‘한기총’의 반국가적, 반사회적, 반종교적인 심각한 기행(奇行)의 문제를 인식하고 이적(利敵)단체인 한기총이 폐쇄, 해체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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