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

38년 전에 군 생활을 그 곳에서  하였기에 일년에 여러번 그 지역을 방문합니다.

추억과 안보 현실을  재확인하게 되고 더욱 연천군에서 두루미공원, 습지공원,

겔러리까지 마련이 되어 지인들과도 수차레 함께 하였으며 그 분들도 재 방문을

하기도 합니다.

모든 시설은 세월이 흘러 가면 낡아지고 변화의 손길이 더욱 필요하게 됩니다.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1) 전망대 화장실(남,여)이 너무 지저분하고 망가져 있습니다. 

    제가  그 곳에 살지 않고 연천주민이 아니지만...

    주변 좋은 관광 요인이 있지만 외부인에게 무척 불쾌감과 다시 오고 싶지 않게 합니다.

    군부대에서 청결 관리를 해야 하지만 연천군을 통해  부탁을 드립니다.

    관광 버스도 자주 오지만 챙피 합니다....

 2)이전 5 초소 가기전 습지공원은 요 몇년 사이인지 전혀 관리가 안되어 잡초가

    무성하고, 방부목 산책길이 망가져 있고, 한마디로 폐허가 되어 갑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큰 비용을 투자하여 조성한 습지공원을 전혀 관리하지

    방치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안전에도 위험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주변을 관광과 연계된 무언가를 개발하면 좋을 텐데요..지금의 한옥과 팬션과

    함께 말이지요..

    어유지리 마무리 공사가 되면 곧 계통되는 문산과 전곡 직선도로도 있고요... 

    위의 사항을 살펴주시고요.

    한겨울에 두루미 독수리 보러 갑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