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
연천읍주민자치위원회, ‘주·정차 바로하기’ 캠페인연천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연천초 등에서 주·정차 위법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주민 간 갈등 예방을 위해 ‘주·정차 바로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주민자치위원들은 연천군 지역경제과 교통지도팀과 함께 연천 5일장, 연천초, 연천역 일대를 순찰하며 교차로 모퉁이, 어린이 보호구역, 버스 승강장, 소화전 주변, 횡단보도 등에 주·정차된 차량에 계도 홍보물을 부착했다. 여규승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든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부터’라는 마음가짐으로 불법 주·정차를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관섭 연천읍장은 “주·정차 바로하기 캠페인을 통해 선진 주차문화가 정착되어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전력 연천지사, 연천군 드림스타트에 기부금 전달한국전력 연천지사(지사장 금동진)는 최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농촌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연천군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양육환경을 비롯해 신체, 건강, 인지, 언어, 정서, 행동 등 아동발달 영역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농촌사랑상품권은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하는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전달됐다. 금동진 지사장은 “코로나19로 더욱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전 전직원은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연천군 아동복지에 관심과 후원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복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연천군 전곡읍 익명의 사업체, 복지사각지대 위해 100만원 기부연천군 전곡읍 소재 익명의 사업체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전곡읍 지역사회복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 업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 방향과 성과를 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정기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성금은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력 특화사업비로 마을복지계획에 따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지역 사회 저소득층을 위해 보내주신 성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빠른 시간 내에 마을복지계획에 따른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연천군, 반려동물 등록비용 선착순 200마리 지원연천군이 관내 반려동물 소유자의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에 나선다.연천군은 7일부터 선착순으로 반려동물 200마리에 대한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내장형 동물등록제 비용지원 사업은 반려동물 소유자의 동물등록 비용 부담을 낮추고 가입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은 반려동물 소유자 부담액이 3만원이지만 지원을 받으면 1만원으로 등록이 가능해진다. 예산 소진 후에는 전액 자부담으로 등록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연천군에 주소지를 둔 반려동물 소유자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신청은 관내 동물등록 대행업체(성심동물병원, 사랑동물병원)를 통해 하면 된다. 신청자는 방문하고자 하는 대행업체에 전화로 지원사업이 가능한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동물등록은 반려동물 소유자들의 의무 사항으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동물보호법에 의해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목줄, 입마개 등으로 인한 주민 갈등이 빈번해지면서 동물등록 미 이행자 신고에 따른 과태료 부과가 늘고 있으니 아직 등록하지 않은 반려인 분들은 이번 기회에 반드시 동물등록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연천군 축산과(031-839-2326)로 문의하면 된다.
-
이미지 준비중연천군, 전기기능사(필기) 과정 개강5060세대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전문기술 습득 및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전기기능사(필기)’ 과정이 7일부터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103호 강의실에서 실시된다.전기기능사(필기) 과정은 국가기능사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전기이론, 전기기기, 전기설비 및 배선 등에 대한 이론을 익히는 과정으로 총 100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필기과정 이후에는 실시과정을 개설할 예정으로 교육생들에게 기능사 취득을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자는 50~60대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은퇴를 준비하는 연령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자세한 사항은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평생교육팀(031-839-4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연천읍, 새해에도 끊이지 않는 따뜻한 기부 행렬연천군 연천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4일 연천읍에 따르면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윤근 민간위원장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통현2리 조동호 이장이 농사지은 백미 20포(20kg)를 기탁하는 등 연천읍 곳곳에서 따뜻한 기부행렬이 줄을 이었다.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부된 지정기탁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새해부터 연천읍 주민들로부터 기부행렬이 이어져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이 따뜻한 마음이 관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읍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연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기탁연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성문)가 지난 28일 연천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안성문 회장은 “동절기 한파에 코로나까지 겹쳐 힘든 상황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이웃주민들 위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김관섭 연천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연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공동모금회 성금 기탁 및 배분 관련 법령을 준수하여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금이 올바르게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연천군, 장탄리 한탄강변 인도 보안등 설치연천군은 청산면 장탄1리 한탄강 도로변에 인도 보안등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군은 사업비 2억 1천만원을 들여 한탄강변을 산책하는 지역 주민들의 보행안전과 주변 경관개선을 위해 장탄리 한탄강변 인도 보안등(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추진, 이달 준공했다.어두운 밤길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한탄강변 경관을 개선해 강 건너편 전곡읍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군 관계자는 “계속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볼거리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기 민간위원장 및 위원 위촉식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연천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민간위원장 선출 및 위촉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제4기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선출 및 민간위원 12명의 위촉식을 진행하고, 2022년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 논의 및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및 지원 등에 관하여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4기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는 권윤근 차탄1리 이장이 위촉됐으며, 마을별로 지역사회 이해도가 높은 위원 12명으로 구성됐다.앞으로 연천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모니터링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연천읍 행복나눔 특화사업 구축 운영 등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김관섭 연천읍장은 “지역사회 내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역할이 필수적이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연천읍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연천청년회의소,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백미 50포 후원연천청년회의소(회장 유창민)는 최근 연천군청을 방문, 관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정을 위해 백미 50포를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난해 11월에 열린 제69차 한국청소년회의소 전국회원대회에서 연천 DMZ 평화의길 걷기·환경정화 캠페인으로 연천청년회의소가 1위를 수상하고 받은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의미가 남다르다.기탁된 후원물품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정에 행복한 설 명절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예정이다.유창민 회장은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작으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은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더불어 사는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고 계신 유창민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