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
‘2023 연천군수기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 열려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24일 연천수레울체육관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군의회 의장, 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 임재화 연천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25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 연천군수기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한궁 ▲투호 ▲플로어 컬링 ▲디스크 윷놀이 4개의 정식종목에서 장애인종목별협회를 대표해 참가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이어 모두가 즐기며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마술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며 대회를 마무리 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건강한 체육활동은 곧 복지이며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연천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방송연기자협회, 국화전시회장 방문…연천군 홍보 앞장㈔한국방송연기자협회(이사장 최수종)가 25일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열린 국화전시회를 방문, 지역 축제 및 연천군 홍보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이날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소속 배우들은 연천읍 동막리 농기계임대사업소 내 조성된 주말체험농장을 방문했다.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연천 국화동호회는 주말체험농장을 통해 고추, 토마토, 상추 등의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고 있다. 배우들은 이어 전곡리유적 일원에서 열리는 국화전시회장을 찾아 국화 작품 및 경치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연천군은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교류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홍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연천군 관계자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와 주말체험농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관계를 이어가 지역 축제 및 연천군 이미지 제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연천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연천군은 23일부터 24일까지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연천군은 연 2회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추진해 부서별 추진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이번 업무보고회는 모든 부서가 함께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해 업무추진 시 공통으로 중점 고려해야 할 사항과 부서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적시에 논의함으로써 유기적 연계·소통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추진사항을 공유하여 부서간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업무를 교류하고 선제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신뢰행정을 구현해 차질없이 각종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대군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
연천군, ‘백학여성생활사 부엌로컬 & N분의13 일상매칭 展’ 개최연천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DMZ백학문화활용소에서 세 번째 전시인 ‘백학여성생활사 부엌로컬 & N분의13 일상매칭 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백학의집 레지던스 프로그램 ‘백학살이’의 일환으로 예술가 류승옥이 약 100일간 백학의집에 머물며 진행한 창작활동들을 공유한다. 예술가는 지난 5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백학 할머니들을 만나 고단한 삶의 이야기와 부엌살림을 기반으로 ‘백학여성생활사 부엌로컬’에 관한 그림과 글을 작업했고, 실제 사용한 그릇들을 수집했다. 더불어 삶의 이야기가 담기는 13개 리 마을의 곳곳 일상도 기록했다. 11명의 백학 할머니들과 그 인물들의 이야기, 그릇, 그리고 13가지 일상을 매칭한 다양한 작품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관일 없이 ‘DMZ백학문화활용소’(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두백로 29-1)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DMZ백학문화활용소 인스타그램(@baekhakculturevillag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시장소인 DMZ백학문화활용소는 경기도 공모사업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백학면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DMZ문화 등에 대한 다양한 전시가 개최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11월 4일에 개최되는 백학 3.8장 플리마켓과도 연계되어 보다 많은 이들이 지금까지 이야기되지 않았던 부엌을 중심으로 한 여성생활사를 관람할 수 있기 바란다”며 “본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지역에서 다양한 전시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연천군, 제복 입은 사람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위한 국민대축제 개최연천군과 국가보훈부는 오는 28일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제복 입은 사람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위한 국민대축제(2023 강철캠프체험)’를 개최한다.연천군은 수도권 최북단에 위치한 DMZ접경지역이며 군병력 3만여 명이 주둔하는 등 제복 근무자들이 집약된 지역이다. 이에 국가보훈부와 연천군은 제복 근무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우선 군인, 경찰관, 소방관 등 제복 근무자의 노고에 공감하기 위해 제복 근무자와 시민, 채널A 인기프로그램인 강철부대3 출연자 최영재, 강민호 등이 참여하는 유격체험이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피아니스트 박숙련,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 등이 출연하는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 클로징콘서트’가 열린다.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제복과 함께 YES연천! 콘서트’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송가인, 최예나, 알리 등 국내 인기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제복 입은 영웅들과 그 가족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자긍심을 가지는 대한민국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연천군,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 행사 성료…지역관광 활성화 박차연천군은 14일 한탄강 일대에서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연천군, 포천시, 철원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천군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행사는 인터넷 사전접수자 300명 등 총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 연천군 한탄강 주상절리길 1코스는 전곡리 유적에서 시작해 한탄강 세월교를 지나 도감포까지 3.8㎞에 이른다. 이 구간은 한탄강 물소리를 가까이서 들으며 가을에 피는 각종 야생화와 현무암 주상절리를 만끽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1시간 30분가량 걷고 집결지인 전곡리 유적에 모여 연천 농산품 등 경품 추첨에 참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연천 국화축제도 구경하며 연천의 가을을 만끽했다.오는 11월 4일에는 포천, 11월 18일에는 철원군에서 걷기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포천시 코스는 비둘기낭에서 멍우리협곡 순환코스이며, 철원군은 드리니에서 순담계곡까지 이어지는 코스가 마련됐다. 걷기 행사는 선착순 300명이며 1인당 1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2023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행사’ 카카오톡채널과 소셜서비스(SNS) 등에서 이달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031-851-66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천군 한탄강 주상절리길 활성화가 연천 관광 및 지역경제발전을 이끌 수 있는 관광자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지역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연천군 중면 임진강 댑싸리 정원 방문객 5만명 ‘인산인해’연천군 중면에 있는 임진강 댑싸리 정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추석 연휴 방문객만 5만명이 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연천군은 추석 연휴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중면 임진강 댑싸리 정원을 찾은 관광객이 5만명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중면 임진강 댑싸리 정원은 9월 1일 개장해 이달 31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연천군은 올해 댑싸리 정원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지역 이미지 개선 및 주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연천군은 추석 연휴 댑싸리 정원을 찾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확장하고, 직원들이 함께 교통 통제 및 주차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 지역 이미지를 제고했다.연천군은 향후 임진강 댑싸리 정원 등 임진강 유역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이기호 중면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 연휴임에도 중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교통 통제 등 댑싸리 정원을 찾은 관광객에게 편안한 관람 여건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댑싸리 정원이 관광객에게 연천군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 댑싸리 정원을 비롯해 임진강 유역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연천군, 벼베기 행사 개최연천군과 연천군농업인단체협회는 4일 백학면 구미리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의장 및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다.김덕현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은 논에 들어가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베기를 시연하고 농업인들과 오찬을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수확한 품종은 경기도에서 육종한 신품종(경기15호)으로 벼알수가 많고 정현비율이 좋으며 밥맛이 우수하여 점차 보급이 확대될 예정이다.연천군은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재배환경 조성을 위한 신품종 벼 실증재배 및 시범사업 추진 등 차별화된 연천쌀 생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농업 현실속에서 무더위와 긴 장마를 이겨내고 결실을 거둔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연천군, ‘2023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성료경기도내 전통시장의 특색을 알리고 우수 상품을 홍보하는 축제의 장인 ‘2023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경기도와 연천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곡역 광장 일원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 지역 주민 및 상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3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를 맞는 ‘2023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는 도내 31개 시·군 전통시장의 특성에 맞는 우수 상품을 홍보·판매하며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우수시장 사례를 공유·전파하고 시장별 특화상품을 판매하는 등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전통시장 축제다.연천군은 박람회와 전철 1호선 개통(예정)을 연계해 연천의 대외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전통시장 홍보·판매관 부스를 비롯해 어린이체험관, 전통시장 홍보관, 연천군·경기도상인연합회 홍보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돼 연천을 찾은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홍자, 숙행, 나태주 등 초대가수 공연을 비롯해 시장PB상품 경연대회, 시장동아리 경연대회, 색소폰앙상블 경연대회, 상인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며 상인과 방문객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밖에 전통시장 발전에 힘쓴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박람회가 연천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과 연천군의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1호선 개통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전통시장 등 관내 상권과 관광산업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연천군, DMZ 평화의길 걷기 행사 개최연천군은 오는 28일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연천 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 연천군이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DMZ 평화의 길을 걸으며 6‧25전쟁 당시 지키고자 했던 ‘자유에 기반한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접경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연천 구간은 임진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13코스’로 군남홍수조절지에서 출발, 겸재 정선이 화폭에 담았을 만큼 아름다운 개안마루를 거쳐 평화를 상징하는 그리팅맨과 한옥카페로 유명한 미라클타운 구간까지 이어진다. 이후 무료 셔틀버스로 이동해 연천군 최고의 관광지인 댑싸리 정원에서 버스킹 등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는 약 6시간 가량의 코스로 행사 말미에는 경품 추첨과 기념품도 배부할 예정이다.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는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이벤터스 홈페이지 연천 DMZ 평화의길(https://event-us.kr/dmzwalk/event/71152)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1만 원이며 합정역·대곡역·연천군청 세 개 지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DMZ 평화의 길 걷는 행사로서 접경지역의 대표적인 트레킹 관광 명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