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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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건설 서진근 대표, 새해 맞이 이웃돕기 상품권 기탁서진건설 서진근 대표가 5일 신서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기탁했다.서진근 대표는 2015년부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왔다.서 대표는 “코로나 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 이웃들을 위해 새해를 맞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작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수철 신서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나눔의 문화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서진건설 서진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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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산단기업인협의회, 연천군의회에 성금 400만원 전달백학산단 기업인협의(회장 고영기)는 연천군의회를 방문해 후원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고영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가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숭태 의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귀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투명하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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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새해 연천읍 주민과의 대화 진행연천군은 지난 3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줌(zoom)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화상회의로 연천읍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이날 직원 및 마을주민 약 90여 명은 군정홍보와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은 경원선 복선전철과 관련해 주민들이 잘못 알고 있는 내용과 오해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천읍 이장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지역사회 주민들의 마을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통해 연천읍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확립하는 시간이 됐다.김관섭 연천읍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속 비대면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2022년 임인년 새해에 첫 주자로 개최한 연천읍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더욱 읍민에게 다가가고 소통하며 발전하는 연천을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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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28일까지 연천수레울아트홀서 학생 작품 전시회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응연)은 오는 28일까지 연천수레울아트홀 1층 로비 전시관에서 관내 학생들의 교내 학습활동 작품을 선별해 전시회를 연다.전시회에서는 전곡중, 대광중, 연천중, 전곡고 등 4곳의 학생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다채로운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자신의 얼굴을 와이어로 이어 만드는 와이어드로잉, 형형색색의 테이프를 잘라 붙이는 기법인 테이프아트 등 학생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전시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천수레울아트홀 1층 로비 전시관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김응연 이사장은 “학생들의 잠재된 예술적인 감각을 깨우고 창의력을 높여 사기 진작과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학생 전시회를 개최했다”며 “연천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과 끼가 묻어나는 다양한 작품을 구경하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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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근현대사 상흔 경원선 한탄강 폐철교 활용방안 찾는다경기 연천군이 경원선 폐선 구간과 폐철교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한탄강 폐철교 등 근대문화유산의 활용방안을 모색한다.연천군은 경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해 근현대사적 보존 가치가 있는 한탄강 폐철교 등에 대해 등록문화재 지정 검토 및 활용방안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군은 폐선 구간 및 폐철교 활용방안 용역을 거쳐 철도유휴부지 활용과 관련한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최근 경원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과정에서 6·25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는 한탄강 폐철교 등을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옴에 따라 활용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기로 한 것이다.2022년 12월 개통을 앞둔 경원선 복선전철은 경기북부지역 교통인프라 구축의 핵심으로 현재 소요산역까지 운행하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을 연천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교통인프라가 부족한 연천 등 경기북부지역을 위한 교통망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동두천~연천 구간은 총 20.9㎞로 복선 전제 단선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국가철도공단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서울과 연천을 잇는 경원선 복선전철 공사에 따라 기존 철도 폐선 구간 및 철거 대상 철교(한탄강교·초성천교)에 대한 보존 및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한탄강 폐철교는 1914년 일제강점기 때 건설된 철교로 근대 가장 오래된 교량 중 하나이다. 일각에서는 일제강점기 물자 수탈의 흔적과 6·25전쟁 당시 전투가 벌어진 이 교량을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이에 군은 최근 국가철도공단에 동두천~연천 간 궤도 및 침목 철거 작업 중단을 요청했으며 향후 경원선 진접선 교량과 상판 작업은 협의 후 진행하기로 했다.향후 등록문화재 지정 가치 등에 대해 학계 전문가의 자문과 지역주민의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해 등록문화재 지정 및 활용방안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다만 계획을 추진함에 있어 국가철도공단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 철도 유휴부지 활용에 대한 공단 심사 절차, 보수 및 보존 비용 문제, 세부적인 활용방안 등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할 전망이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협의해 한탄강 폐철교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라며 “기관과의 협의, 예산, 활용방안 등 앞으로 풀어야 할 문제가 많지만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경원선 복선전철의 차질 없는 개통과 근현대사 상징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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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26대 박종민 부군수 취임 본격적입 집무 돌입연천군 제26대 박종민 부군수가 3일 취임해 본격적인 집무를 시작했다.이날 박 부군수는 군청 상황실에서 김광철 연천군수로부터 임용장을 교부받고 취임인사를 한 뒤 집무에 들어갔다.박 부군수는 “따뜻한 가슴과 뜨거운 열정으로 김광철 군수님을 보좌해 군민들에게 희망찬 연천을 보여드리기 위해 혼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중첩규제를 해소하고 농업 경쟁력 제고와 경원선전철 연장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박 부군수는 지방고시 4회 합격 후 1999년 3월 지방농업사무관으로 임용돼 시흥시 농어업과장, 경기도 농정과 농정기획담당, 농산유통과 농산물유통담당, 학교급식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2년 2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장, 농정해양국 친환경농업과장, 농식품유통과장, 의회사무처 농정해양수석전문위원 등 요직을 거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 1일자 경기도 인사발령에 따라 연천군 부군수로 부임했다.특히 농업유통분야와 바이오산업분야 실무경험이 풍부한 박 부군수가 취임함에 따라 먹거리전략 실행계획 수립, 농산물 유통판매 플랫폼 개척사업 등 스마트 농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농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농업 경쟁력 제고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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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2022년 시무식 개최 건전한 비판 내실 있는 연천 설계 다짐연천군의회(의장 최숭태)는 3일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 자리는 최숭태 의장의 신년인사와 조주연 사무과장의 올해 주요 의정계획에 대한 설명, 새해를 맞는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최숭태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 군민화합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의회, 일자리 만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정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발로뛰는 의회가 되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코로나 극복과 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연천군의회는 오는 2월 중순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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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오는 2월까지 구제역 방역 총력연천군은 오는 2월까지 특별방역기간 백신 접종 등 구제역 방역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군은 겨울철 방역에 집중하고 있으며, 농가를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해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2014년 이후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 중 겨울철 발생이 많으며, 시험소에서 소 혈청내 항체를 검사해서 결과를 시군으로 통보한다. 기준 수치 미만일 경우에는 통보받은 시·군에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상반기, 하반기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이 때 임신 등으로 누락된 개체는 이력제를 통해 확인해 추가 접종을 하고 있다. 군은 현재 소에 대해 모든 접종을 마친 상태다.이와 함께 군은 구제역 백신 접종률 상향, 농가 출입구 소독,축사내외부 소독, 농가, 공수의, 읍면, 경기도, 축산 관련 협회 등과 보조를 맞춰 제역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농림부 차원에서도 항체검사확대, 다양한 홍보 등으로 방역에 매진하고 있으며 연천군도 구제역 백신 접종률 상향, 농가 출입구 소독 철저, 축사내외부 소독, 축산 관련 협회 등과 보조를 맞춰 구제역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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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알씨, 청산면 대전1리 경로당에 새해맞이 백미 53포 기탁㈜엔알씨(대표 이종신)는 새해를 맞아 연천군 청산면 대전1리 경로당에 방문해 홀로사는 어르신 등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53포를 기탁했다.㈜엔알씨는 지난 5년여간 매년 소외된 이웃과 경로당에 현금 및 백미 등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이종신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데, 그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회사 임직원들의 어르신을 향한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대전1리 김순복 노인회장은 “매년 대전1리 어르신들을 위하여 한결같은 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해 주신 엔알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고, 기탁 된 쌀은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배달되어 코로나와 한파로 잔뜩 움츠러든 이웃에 따듯한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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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면행정복지센터, 2022년도 시무식 개최신서면행정복지센터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2022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지역단체장과 이장, 신서면 전 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시무식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내실있고 검소하게 진행됐다.특히 이번 시무식에서는 2021년을 끝으로 임기가 만료된 단체장을 모두 초청하여 일체감 조성과 단합을 도모하였으며, 2022년도 새롭게 임명된 대광2리, 도신3리 이장의 임명장 수여로 신임 이장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했다. 박수철 신서면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각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 며 “2022년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여 우리 모두가 행복한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