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
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식사합시다’사업 진행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택병, 이상훈)에서는 2021년도 연천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특화사업 일환으로 취약계층 식사 지원 사업(부제: 식사합시다)을 실시 중이다.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가구가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 1일 2식의 식사가 취약계층 25가구에 지원되는 사업으로 벌써 3회차까지 진행하였다. 지원 대상자들은 점심에 맞춰오는 따끈한 식사로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해 진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재래시장에 있는 제공업체 또한 저녁 장사는 물론 코로나19 집합 금지 기간으로 점심 장사도 어려웠는데 이 사업으로 인하여 조금은 위로가 되었다는 말을 전했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생각보다 식사 지원 사업에 반응이 좋아 더 좋은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을 찾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꾸준히 지원하는 사업은 위원들 참여가 일회성으로 끝나기 쉬운데 바쁘신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참석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를 하시는 전곡읍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관 차원에서도 더욱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연천군,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도입에 따른 가맹점 모집지난 22일 연천군은 경기도청 신관 상황실에서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도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출입을 꺼리는 지역주민들이 배달 주문이 증가하면서 관내 소상공인들의 배달앱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수료 부담 고민에 대한 부분을 해소하고자 경기도 공공배달앱을 도입하였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광고비가 없고 1%의 중개수수료, 외부결제 수수료는 매출구간에 따라 0.5~2.5%로 기존 배달앱보다 저렴하여 관내 소상공인들의 배달앱에 대한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월까지 배달특급 신규 가맹점(포장·배달 가능 업체)을 모집하며, 가맹점을 희망하는 업주는 배달특급 사이트(www.specialdelivery.co.kr)에서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대표 메뉴 이미지, 메뉴판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신청된다. 또한 지역화폐 연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배달특급 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연천사랑상품권 충전 시 인센티브 10%와 배달특급 앱에서 결제시 5% 캐시백으로 총 15%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즉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서로 상생하며 골목상권을 활성화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달특급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배달특급 가맹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김광철 연천군수, 2021년 읍‧면장 회의 참석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연천군 지역환경개선을 위한 읍‧면장 회의에 참석하였다.이번 회의는 2021년 지역환경개선사업인 하천 환경정비사업(166개소), 걷고 싶은 십리 숲길 조성사업(10개소 38.5km)에 대한 계획을 점검하면서, 읍‧면장들이 긴밀히 협조하여 지역환경개선을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군은 지금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 연천군이 2021년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하면서 “연천군 지역환경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볼거리 넘치는 연천군을 만들어 연천군 방문의 해가 성황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읍‧면장들이 관심을 가지고 힘써 달라”고 전했다.아울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국인 노동력이 감소하여 점차 심화된 농촌인력난사안에 대해 읍‧면장들과 문제점 및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
이미지 준비중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로나19 극복 성금 지정 기탁 릴레이연천군 전곡읍 더-헤아림 재가복지센터 안명주 센터장은 지난 21일 전곡읍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만원을 지정 기탁하였다.안명주 센터장은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며 “작년 한 해 활동을 통해 전곡읍 협의체에서 하는 일들이 전곡읍 소외계층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고 자신의 작은 성의가 협의체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채택병 전곡읍장은 “작년 이상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1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행복방문요양센터 이유순 위원 50만원, 이번 안명주 위원의 기탁까지 지역사회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활동뿐이 아닌 기탁을 통해 자원 마련을 하는 활동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탁금은 전곡읍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
연천군 다목적복지센터 건립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연천군청 건축과에서는 1월 21일 본관 상황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과장 및 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다목적복지센터 건립사업 설계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본 사업은 총사업비 7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연천읍 차탄4리 구)연천어린이집이 위치하였던 자리에 지하1층/지상3층의 규모로 올해 3월에 착공하여 내년 6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연천군 다목적복지센터는 연천군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회관 역할 수행 및 장애아동과 발달 장애인이 편리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복지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한편 이학송 건축과장은 “현상설계 공모를 거쳐 선정된 연천군 다목적복지센터 건립 설계용역 수행이 무사히 마무리 되어, 내년 상반기 중 시설물이 완공 된다면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회관과 장애아동 복지센터로 그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
이미지 준비중연천군 2021년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실시경기도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여성 농업인들의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향상을 위해 2021년도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출산(예정) 전업 여성농업인 또는 유산·조산·사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농업인으로, 관내 주소를 두고 1,000㎡ 이상의 농지를 경작하는 자이며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해외 이주 여성농업인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로 농업인의 배우자임이 확인되면 된다.연천군은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150일까지 기간중 90일 범위내에서 영농작업과 기사일을 포함하여 1일 지급단가 69,760을 지원다.신청 가능 기간은 출산 예정일 또는 출산 전·후 90일로 180일 기간 중에 신청해야 하며, 사업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신청구비서류는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신청서, 출생증명서(임신확인서) 등제출하여야 한다.연천군청 농업정책과(과장 전덕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들의 출산에 대한 부담 경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신청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여성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