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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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복지증진 위한 협약연천군 장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장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장남면 소외계층의 생활빈곤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장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각지대 지원대상자 발굴, 기부자원 개발, 상호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경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접수된 기부금품을 규정에 따라 배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맡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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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접경지역·DMZ특별연합 구성용역’ 등 착수보고회 개최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4일 강원 철원군 국제두루미센터에서 열린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접경지역·DMZ특별연합 구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법·제도 정비용역’ 및 ‘접경지역·DMZ 탄소중립 추진전략’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민선 7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마지막 정기회의로 10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보고 및 시군 제안안건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낙후된 접경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DMZ 생태·관광·문화 자원의 공동관리를 통해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하반기 정기회의 안건으로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추진안’을 의결, 관련 실무협의 및 용역추진 절차를 진행해 왔다.또한 협의회는 지구 온난화의 위기 속에서 기후변화의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법제화됨에 따라 국가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접경지역·DMZ 가치를 재인식하고 ‘탄소중립특구’ 구축을 비롯한 탄소흡수원 확충사업, 주민 탄소인센티브 사업 등 접경지역·DMZ를 근간으로 하는 특별지자체 구성을 전제로 탄소중립의 전략적 추진을 위한 절차도 동시에 진행했다.이를 바탕으로 협의회는 올해 초 ‘접경지역·DMZ특별연합 구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법·제도 정비용역’과 ‘접경지역·DMZ 탄소중립 추진전략’의 계약을 각각 한국지방자치학회 및 경기·강원·인천 연구원과 체결했으며 8개월간의 연구수행을 통해 특별지방자치단체의 기본계획과 공동규약 및 사무 등을 설계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특별지방자치단체의 개념 및 관련 법제의 분석을 바탕으로 접경지역 인구감소 해결, 탄소중립 추진 등 주요 공동사무 사례를 제시하고 법적 규약설계, 쟁점사항, 구성사례, 기관(조직)구성, 재원 조달 등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 전반에 관한 핵심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전략추진에 있어서 접경지역 지자체들의 탄소발생량, 에너지 구성 격차를 설명하고 특별지자체 공동의 이익을 위한 협력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탄소흡수원을 활용한 선도방안, 접경지역 탄소중립 도시지정, 접경지역 기후대응기금 조성 등 주요 방향을 제시하므로서 탄소중립 전반에 관한 이해를 도모했다.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해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을 위한 기본 방향이 설정된 만큼 이제부터는 의견수렴 및 안정적 협력을 위한 효율적 의사결정체제를 유지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과제 수행을 위한 지자체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접경지역·DMZ특별연합 구성용역은 오는 9월까지 8개월간 수행 예정이며 협의회는 이를 통해 단체 실무구성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정립하고 지자체별 지방의회 의결 및 행정안전부 승인을 거쳐 2023년 1월 ‘접경지역·DMZ특별연합’을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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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동막골 상권, 2022 경기도 골목상권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연천군은 경기도 골목상권 특성화 지원사업 청정계곡 상권활성화 분야에 동막계곡 웰컴투동막골 프로젝트가 선정돼 10억 원의 도비를 지원받는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골목상권 특성화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위기상권 회생지원을 위한 희망상권프로젝트, 청정계곡 복원지역 상권활성화, 노후상가거리 활성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각 10억 원씩 총 3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앞서 연천군과 동막계곡 동막골 상인회는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조직화 사업 공모를 통해 동막골 상권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청정계곡 상권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한 끝에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연천군은 동막계곡 상권활성화사업을 통해 특화환경조성, 특화프로그램 개발, 상권자생력 강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천군은 방문객과 지역주민의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동막계곡 이미지 제고를 위해 조형물과 레트로 계곡길 등 특화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여기에 밀리터리 밀키트 등 특화상품 및 병영체험프로그램 등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계곡 브랜드 및 마케팅, 상인협동조합 운영 등의 상권자생력 강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천군은 상권활성화사업을 통해 동막계곡을 경기도를 대표하는 최고의 청정계곡 상권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접경지역 생태보존 우수지역이며, 깃대종 서식 1등급 수질 청정계곡인 동막계곡이 경기도 골목상권 특성화 사업을 통해 그 가치를 제대로 알려낼 수 있길 기대한다”며 “경기도 청정계곡 관광명소화 사업과 함께 우리 연천의 특화자원인 동막계곡이 경기도 대표 청정계곡이 될 수 있도록 상권 상인분들과 군민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애정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연천군은 3월 사업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사업단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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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복주머니 나눔사업 추진연천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주·신영옥)는 지난 23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도가니탕을 전달했다.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후원금으로 신서 오복 주머니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영양 가득 한끼 식사 배달사업으로 총 4차에 걸쳐 지원할 예정으로 1차 설 명절 떡만둣국 세트 전달에 이어 2차로 정월 대보름 맞이 오곡 밥상을 지원했다. 이번에 진행된 3차 사업은 누구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과 영양을 고려해 원기 회복 보양식으로 도가니탕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총 20가정을 직접 방문, 도가니탕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더불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김승주 신서면장은 “오미크론이 무섭게 확산되고 있는 이 시기에 더욱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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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읍 행정복지센터, '연천군 제3호 착한일터' 현판식 개최연천군 연천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 현판식을 가졌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정하는 착한일터는 개별 사업체에서 일정 비율 이상의 직원이 매월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기부문화 우수일터를 말한다.연천읍 행정복지센터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기기부행렬에 동참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기부문화 활성화 노력과 함께 지난해 12월 기준 약 83명의 정기기탁자를 모집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도 현재까지 7명의 직원이 신규 및 재가입을 통해 정기기부 행렬에 참여하고 있으며, 25명의 지역주민이 신규 및 재가입을 통해 기부에 참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김관섭 연천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기부에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하니, 지역주민들의 동참 행렬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기관이 솔선수범하여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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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산사태취약지역 등 해빙기 안전점검 추진연천군은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등 10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105개소, 임도시설 4개소로 해빙기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물이다.해빙기 안전점검은 매년 2~4월 해빙기에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사면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사고 예방 홍보·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특별법 관련 현장 관리실태 점검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관내 위험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해빙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급경사지 낙석·붕괴사고를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점검상항은 산사태취약지역의 경우 토석류 유출 및 사면현황, 주변 거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 대피장소 적정성 등을 확인하고 임도시설의 경우 토공 구조체 등의 손상, 균열, 위험여부 등을 확인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하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해빙기 중 취약지역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조치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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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연천군은 지난 2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인구감소지역 대상 주민참여형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고시된 8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중앙정부 중심의 하향식이 아닌 주민의 의견이 지역발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상향식 정책중심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대상지로 연천군은 청산면을 선정하고 농촌기본소득과 연계하여 ‘원더청산(One The 청산, Wonder 청산)’이라는 비전으로 청산면 주민 4천여명이 하나(One)의 소생활권을 향유하며 공동생활체로 발돋움하여 놀라운(Wonder)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을 주축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 및 행정협의체의 협업을 통해 ‘원더청산 소생활권 활성화 추진위원회(가칭)’를 구성하여 다부처 투자협약지원 등 인구감소 및 지역발전을 위한 국고보조사업 등의 특화지원을 받게 된다.행정안전부에서 3년간 매년 1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며, 전문 컨설턴트 배정을 통해 지역문제 발굴과 사업간 연계 전력수립을 도울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연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고 지정학적인 문제로인해 발전부진를 격고 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의 직접 참여로 생활밀착형 정책을 수립함으로써 커뮤니티 강화, 정주인구 및 관계인구 증가, 생활기반시설확충 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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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백학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올해 첫 생명나눔 헌혈 시작연천군 백학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경희, 호대섭)는 지난 2월 22일 백학면 학마을 앞에서 올해 첫 생명나눔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시작했다.이번 헌혈 행사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에 위기를 겪고 있는 혈액 수급 상황에 보탬이 되고자 2021년 11월에 이어 올해 백학면 주민 35명이 팔을 걷어올리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최경희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뉴스를 통해 혈액 수급이 절박한 환자들의 어려움이 크다고 들었다며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일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모두가 힘을 보태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종민 백학면장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헌혈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구성원의 면모를 보여주신 백학면 남녀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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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행정명령 발령연천군은 2월 23일부터 별도해제시까지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해 배·사과 농장주, 농작업자, 관련산업 종사자, 과원출입자에 대한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행정명령 발령은 그동안 연천군내에 2019년 3농가,2.2ha 2020년 4농가,1.1ha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이후 농가의 적극적인 예찰·방제 및 농업기술센터의 행정적 지원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과수화상병 발생은 없었으나 지역간 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전파 경로 파악과 전염차단을 위한 긴급조치를 시행하게 되었다.발령된 행정명령 주요 내용은 ▶사과·배 재배농가 과원현황 신고 의무화 ▶과수 농작업자 영농일지 작성 ▶농작업 인력·장비·도구 등 소독의무화 ▶발생지역 잔재물 이동 금지 ▶과수 묘목 생산 및 유통 ,의심주 관리 ▶병 월동처 관리, 과수화상병 예방·예찰 강화 실시 ▶과수화상병 약제방제 및 방제 이행확인서 제출 등이다.행정명령 위반 시에는 과수화상병 발생농가 손실보상금 25% 이상 경감 등 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배·사과 과원관리자는 화상병 발견 즉시 신고하고 예찰과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적극적으로 막기 위해 사과·배 재배농가에 도포제 (톱신페스트) 등의 소독물품 및 방제약제를 보급할 계획이며, 정기 및 상시 예찰을 통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변상수 소장은 “행정명령 발령은 현재까지 과수화상병에 대한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 상황에서 연천 과수농가를 지키기 위한 고육책으로, 과수농가에게는 이중고로 힘든 시기이지만 과수농가의 적극적인 동참과 신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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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2022년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 참가자 모집(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2월 23일부터 3월 11일까지 「2022년도 청소년 자치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연천군 관내에 거주하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면 지원 누구나 지원가능하다.모집분야는 청소년 정책기획단, 청소년 교육봉사단, 청소년동아리”로 3개 분야로 각 자치 기구별 15명 내외로 선발한다.청소년 자치기구는 청소년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구이다.자치기구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활동에 따른 자원봉사 확인서 발급과 각종 교육, 워크숍, 교류활동 등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우수 활동 청소년에게는 표창장 수여 등의 특전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www.ycyc.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청소년문화의집 031-832-79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