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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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11월 ‘민원 상담의 날’ 운영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22일 군청 종합민원과 민원 1회 방문 상담실에서 11월 ‘민원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민원 상담의 날은 군수가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참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생활 속에서 겪는 군민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민원은 2건으로 국유지(신서면 도신리) 과다면적으로 매입한 부분의 손해배상 요구와 왕징면 노동리 376-6번지 외 2필지 하천구역선 내 개발행위 또는 보상요구 등의 민원 사항이다. 이날 김광철 연천군수는 관련 부서 팀장과 실무자가 배석한 가운데 직접 상담했다. 신서면 도신리 지역 과다면적으로 매입한 부분에 대한 손해배상 요구 건은 손해배상지급 액수에 대한 소송 또는 행정심판이 필요하므로 그 결과에 따라 보상할 계획이며, 왕징면 노동리 3필지 개발 또는 보상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개발행위 부분은 현장 확인 후 검토할 예정이다. 보상은 내년도에 경기도에 예산반영을 요청할 계획임을 설명했다.김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보다 나은 생활 밀착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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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옥계2리마을, 국내 유일 ‘에너지 안전마을’ 지정연천군 군남면 옥계2리 마을은 23일 옥계2리 마을회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가스·전기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에너지안전마을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는 임항진 군남면장, 김경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장, 이세호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협약 체결과 동시에 노후 가스·전기 특별 안전점검 및 200만원 상당의 지역특산물 남토북수쌀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옥계2리 마을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국내 유일 에너지안전마을이다. 에너지안전마을은 가스안전공사가 운영하는 기존 가스안전마을의 사업범위를 확대·운영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가스 및 전기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을 지원해 농촌지역을 활성화할 계획이다.연천군 관계자는“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지역은 일손이 부족하고 가스·전기 안전 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이 현실”이라며 “관내 모든 지역이 에너지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적극 협력해 안전하고 행복한 연천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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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징면, 무등리부녀회 행복홀씨 입양사업 실시왕징면행정복지센터는 22일 무등리부녀회 회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실시했다.무등리부녀회가 봉사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입양구간은 무등리마을도로변과 제방주변이며 회원들은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가꾸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이날 엄윤자 무등리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무등리부녀회원들과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함께하니 뿌듯하며 앞으로도 내 고장을 아끼는 마음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상규 왕징면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무등리부녀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왕징면 전역으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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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중 김보은양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서 여가부 장관상 수상(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김보은(전곡중·3학년)양이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개인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여가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제24회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지역사회 우수한 자원봉사활동 사례를 발굴해 청소년들에게 소개하고 봉사활동에 모범적인 청소년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소년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청소년 스스로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재단 관계자는 “연천군 청소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진행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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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읍, 11월 월례회의 개최연천읍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11월 월례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1차 전환에 따른 주요 변동사항, 2022년 주민과의 대화 추진 계획, 경로당 순회교육,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및 2022년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등에 대하여 안내하였으며 그 외에 현재 추진 중인 사업 및 현안 사항에 대한 이장단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관섭 연천읍장은 “지역주민이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이장단의 의견 및 현안 사항에 대한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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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어울림마당 개최(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문호)는 지난 20일 전곡리유적 방문자센터 앞 잔디밭에서 12개 자원봉사단체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 자원봉사 어울림마당’을 진행했다.자원봉사단체 통합 운영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9개의 체험부스와 5개의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가족 캠프존이 설치됐다. 연천군 특산품, 어린이 장난감 등 푸짐한 이벤트 진행으로 즐길 거리를 한층 더했고 도란도란연천 카페와 함께하는 11월 북적북쪽 따봄장터 (플리마켓)도 함께 진행돼 20개의 셀러가 참여해 방문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다.김문호 센터장은“연천군 자원봉사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한 2021 자원봉사 어울림 마당을 진행했다”며 “도란도란연천 네이버카페의 따봄장터(플리마켓)도 함께 개최해 시너지 효과로 자원봉사의 홍보 및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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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연천로타리클럽, 연탄나눔 봉사국제로타리 3690지구 연천로타리클럽(회장 정준영)은 지난 21일 전곡읍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5가구에 가구당 500장씩 연탄 총 2500장과 백미 20kg을 지원했다.이날 행사에는 연천로타리클럽 회원을 비롯해 전곡고등학고 인터랙트, 5사단 번개봉사단 등이 참여했다. 연천군 야구협회도 도움의 손길을 함께 했다.정준영 연천로타리클럽회장은 “이번 주가 지나면 추위가 찾아온다는 소식에 봉사활동을 하게 됐는데 어르신들이 이렇게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채택병 전곡읍장은 "연이은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사랑의 온도가 쭉쭉 올라가고 있다”며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연천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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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월드프렌즈, 전곡읍에 마스크 2만5800개 기탁국제구호단체 NGO 사단법인 월드프렌즈는 지난 19일 연천군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층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2만5800장을 기탁했다.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는 방역물품 구입에 어려움이 있을 저소득층과 미접종자인 미성년자가 있는 가구에 마스크를 우선적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월드 프렌즈 관계자는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읍에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사단법인 월드프렌즈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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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사랑의 후원물품 나눔 봉사활동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경기도청북부청사공무원 가족봉사단과 지난 20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 봉사활동’을 펼쳤다.매년 경기도내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상진 북부청수석부위원장)과 경기도청북부청공무원가족봉사단등 2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천군 관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가정 10가구에 연탄·김치·이불 등 170만원 상당의 동절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상진 부석부원원장은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따뜻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하였고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봉사단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연천군 관계자는 “경기도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 나눔을 지속해 주고 계신 경기도청노조 및 가족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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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탄소중립 위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동참김광철 연천군수가 19일 최용덕 동두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 9월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로부터 시작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우선으로 구매하고, 냉온수기 등 전자기기에 전자 타이머 콘센트를 설치해 야간·새벽 시간에 대기전력을 절감하는 등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앞서 연천군은 지난 5월 ‘2050 탄소중립 공동선언’에 동참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실현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군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탄소중립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광철 군수는 “탄소중립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시대의 과제로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으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김 군수는 챌린지 다음 주자로 최문순 화천군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