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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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전곡읍, 제5회 첫머리거리 공연 개최전곡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전곡읍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제5회 첫머리거리 공연을 개최했다.이날 공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놀이를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행복을 도모를 목적으로 진행됐다.마술공연, 7080콘서트, 클래식, 가수 홍다현 등의 많은 공연을 선보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샌드아트, 지우개 따먹기, 뽑기, 사격체험, 도장찍기 등 많은 체험놀이가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상권이 활성화화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지친 심신의 위로가 됐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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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3회 11월 愛 리마인드 웨딩 행사 개최연천군은 지난 14일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연천군 거주 결혼 20년차 이상인 중·장년 부부를 대상으로 제3회 11월 愛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했다.이 행사는 연천군 특성에 맞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부부 상호 간의 인정·신뢰·이해감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중·장년기 부부에게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을 선물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바깥 활동이 어려웠던 만큼 단 하루의 짧은 순간이지만 부부만의 시간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화목한 가정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15시까지 총 3부로 이뤄졌으며, 1부 본식에서는 식전 공연과 김광철 연천군수, 최숭태 군의회의장님, 김성원 국회의원의 축사, 연천군노인지회 정남훈 회장의 주례사 및 신랑 신부의 반지 교환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가족별 축하공연 및 센터 댄스동아리(아라리)의 축하공연, 기념사진 촬영 등이 이어졌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세월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서로 변함없이 존중·배려하며 살아온 부부들의 리마인드 웨딩을 보면서 굉장히 감격스러웠고, 이 자리에 서게 된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부부·가정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친화적인 연천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조금랑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뜨거운 관심으로 올해 3회를 맞이한 리마인드 웨딩이 중·장년기 부부의 삶에 새로운 전환점으로 앞으로의 삶을 축복하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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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문화도시 아카이브 구축 용역 서비스 페이지 디자인 선정 위한 회의연천군은 지난 12일 문화복지국장실에서 연천군 문화도시 아카이브 구축 용역 서비스 페이지 디자인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연천군은 문화유산에 대한 연천군의 모든 자료를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연천군 문화도시 아카이브 구축 용역을 지난 8월부터 추진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용역의 진행 상황과 문화유산 자료의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홈페이지 제작안에 대해 용역사로부터 보고받고 아카이브 홈페이지에 대한 명칭과 이용자들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 페이지에 대한 제작안에 대하여 논의했다.이규환 문화복지국장은 “연천군 문화도시 아카이브 구축 용역의 결과를 보여주는 홈페이지는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홈페이지가 되어야 한다”며 “명칭뿐 아니라 내용 등도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서비스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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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공동주택 아파트단지 놀이터 모래소독 진행연천군은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지역 공동주택단지 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모래소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관내 공동주택단지 어린이놀이시설 4곳(548㎡)을 찾아 이물질을 제거하고 관리기로 모래를 뒤집어 모래의 탄성을 복원했다. 또한 고온스팀으로 모래 속 세균 및 기생충 등을 소독했다. 군은 소독 이후 시험분석기관에 시료 분석을 의뢰하고 시험성적서를 검토해 소독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어린이놀이시설 소독은 영유아들의 야외활동이 많은 봄, 가을 연 2회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청결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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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채택병·민간위원장 이상훈)는 지난 13일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첫머리 거리공연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중점적으로 실시해 온 ‘추석맞이 특화 사업’ 및 ‘동절기 특화사업’에 이어 위기가정 발굴을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지역사회자원 발굴을 위한 정기기부 모금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캠페인을 주관한 이상훈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한 번 더 우리 주변을 살펴보고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채택병 전곡읍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의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항상 앞장서서 이웃사랑 실천에 본보기가 되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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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면주민자치위원회, 소외계층 위한 후원금 300만원 기탁신서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봉안)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조봉안 신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주민자치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 고 전했다.박수철 신서면장은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다들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꾸준한 관심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며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오복주머니 등 우리면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신서면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이외에도 환경정화, 방역, 각종 봉사활동 등에 앞장서며 살기 좋은 신서면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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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연천군협의회,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새마을지도자연천군협의회(부회장 최경희)는 15일 백학면 학마을에서 ‘새마을지도자연천군협의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새마을지도자연천군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난항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헌혈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새마을지도자뿐 아니라 주민들도 참여해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기부받은 헌혈증은 경기도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 전달되어 소아암환아 돕기 운동 등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이종민 백학면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 따뜻한 마음으로 헌혈봉사를 해주신 백학면민 및 지도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최경희 새마을지도자연천군협의회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을 돕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온정과 봉사가 필요한 곳에 새마을지도자연천군협의회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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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신서면 주민 대상 의료 봉사 활동국립암센터는 지난 11~12일 신서면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의료 소외 계층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립암센터 공공의료사업팀은 신서면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11곳을 직접 찾아 마을 주민들에게 구강 관리 방법을 교육했으며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비롯한 건강 체조를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치약과 칫솔로 구성된 구강관리 용품과 손소독제 700개를 각 경로당 별로 전달했다. 국립암센터는 2019년부터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병원과 약국이 없는 의료 취약 지역인 신서면 거주 주민에게 의료 구급함과 소독약을 지원해주는 등 다양한 의료 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수철 신서면장은 “의료 기관이 부족한 우리 지역의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신 국립암센터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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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개장연천군은 지난 12일 전곡 전통시장에서 김광철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가졌다.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버스터미널, 상가 등이 밀집한 전곡읍 주차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주차장은 총사업비 116억원이 투입돼 전곡로 일원 2522㎡ 부지에 2층 3단 연면적 3264㎡(130면) 규모로 주차요금 사전정산기, 승강기 등을 갖췄다.군은 지난 9월 24일부터 공영주차장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공영주차장 이용자 확대와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12월 말까지 1시간 무료 주차를 제공하기로 했다.전곡 중심상권에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면서 이용객의 편의는 물론 주변 상권도 활성화할 것으로 개대된다.군 관계자는 “전곡의 중심상권인 전통시장 입구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의 개장으로 마음 편히 주차할 곳이 생겨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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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8사단 연승대대, 군남면 주민 영농활동 대민지원육군 28사단 연승대대(배정환 대대장) 장병들이 지난 11일 군남면의 한 농가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위한 대민지원 활동을 펼쳤다.군남면 안동식 이장의 긴급요청에 따라 투입된 대민지원에는 총 12명의 장병이 투입돼 가을철 상추 식재 및 관수작업을 진행했다. 대민지원을 받은 주민 A씨는 “혼자서 상추를 식재하는 것이 어려워 모종에 파종한 상추들을 모두 버리려고 했는데 국군 장병들의 도움에 상추식재를 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배정환 대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농어업인들의 인력 수급이 어려워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 마음이 아프고, 앞으로 연승대대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육군 28사단 연승대대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력 수급이 어려운 농어업인들의 영농활동 보조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